오늘의 히오스 영웅 특성은 스랄에 관한 공략입니다.
최근에 알타를 하다가 이 녀석으로 갈아탔는데 10랩까지 찍었네요.
흔히 고급레스토랑이라는 말들을 합니다.
이말인즉 메인 메뉴는 거의 같은, 즉 나오는 챔프들만 나온다는걸 비꼬는 말이죠.
히오스 즐기시는분들은 100퍼 공감하실거에요. 늘 같은 챔프 인기있는 애들만 나온다죠.
여기에 신챔프는 죽어라 등장하게 되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한때 근접 암살자로 도살자가 붐이었으니 최근에 많이 주춤하게 되버렸네요.
대부분 암살자 선호가 원거리 위주다보니 근접 암살은 들어가는 도중에 딸피로 몇대 치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스랄은 아직까지는 할만하고 한타 집중딜 뽑는데는 최곱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스랄 특성 공략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랄게요^^;
▶ 고유특성
다른 영웅에 비해 스랄은 구슬로 회복을 하거나 피흡 특성이 따로 없습니다.
오로지 고유능력으로 자체 피 회복을 해야되는데 이게 상당히 좋습니다.
마나가 바닥을 치지 않는한 딸피 걱정은 안해도 될만큼이죠. 이 고유능력인해 캠프돌기도 아주 수월해집니다.
▶ 1랩
참고로 저의 특성은 번개 짤짤이와 한방딜 위주의 하이브리드 스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Q와 E의 적절한 안배랄까요..
1랩은 우레를 찍어 마나를 유지하면서 적을 견제하도록 해줍니다.
▶ 4랩
1랩과의 효율을 생각하면 당연히 번개를 타고를 찍어줍니다.
4랩부터는 라인에서 상대가 암살자일 경우에는 은근히 피도 잘 깍아주는 스킬입니다.
▶ 7랩
7랩에서는 E스킬 위주라면 날카로운 바람을 찍어서 쿨감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속타를 찍어서 근접으로 딜을 퍼부을때 좀 더 넣어주는걸 선호합니다.
상대 조합이 딜이 쌘 위주라면 쿨감은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금방 죽어버리게 되니까요;;
▶ 10랩 (궁극기)
1순위는 당연히 범위 스턴인 세계의 분리입니다. AOS 장르에서 최고의 CC기는 스턴이 갑이죠.
지진의 경우는 상대 조합이 뚜벅이들로 근접이나 도주기가 없는 애들일때 아주 효율이 좋습니다.
여기에 아군 조합이 딜러가 많다면 싸먹는데 최곱니다.
한 10판하면 지진 써먹을 판이...1~2판정도??
▶ 13랩
빠른 피회복을 위해 고유능력을 빠르게 활성화 시켜주는 바람의 은총을 찍어줍니다.
질풍 사용할때 2회중첩이라 근접쌈할대 아주 좋습니다.
상대가 메이지 암살자 계열이 2~3명이라면 기술 보호막도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살아야 딜을 넣겠죠?
▶ 16랩
번개스킬 위주로 찍었다면 갈레번개도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2회 충전이 가능하고 쿨이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랩 후속타와 시너지가 아주 좋습니다.
E스킬 위주로 쿨감을 찍었다면 광풍도 아주 좋습니다.
상대편이 탱커 위주나 어정쩡한 암살자라면 번개보다는 광풍의 효율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20랩
20랩에서는 궁강화를 초반엔 찍어봤는데 전혀 쓸데가 없더군요.
상대가 딱히 무는 애들도 없다면 시공의 칼날도 댐지도 주고 이감도 시켜주면 좋긴한데...
그럴 상황이 거의 안나오고 일단 생명력을 연장시켜줄 수 있는 폭풍의 번개, 점멸을 찍어줍니다.
스랄은 뚜벅이입니다.
도주를 하거나 추노를 할때를 대비해서 폭번이 효율이 더 좋더라구요.
이상으로 히오스 스랄 특성 및 공략에 대한 개인적인 스킬이었습니다.
위 스킬로 찍는다면 물리거나 포지션이 엉망이지 않는다면 왠만해서는 안죽을거에요.
오늘도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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