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발리라 특성 알아보기!
발리라가 등장한지 시간이 좀 됬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자주 플레이하는 영웅입니다.
주로 제라툴과 발리라 두개 은신 영웅을 다루고 빠대에서는 대부분 암살류만 하곤 하는데요,
확실히 치고 빠지는데 있어서 발리라만큼 좋은 영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리라의 장점이라면 고유능력인 소멸을 통해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은신을 할 수 있고
쿨이 돌아왔을때 노바나 제라툴처럼 일정시간이 지나서 은신을 하는게 아닌 즉발로 숨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히오스 발리라 특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빠대에서 발리라는 파일럿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걸 볼 수 있는데요,
뭐 빠대지만 종종 발리라 좀 하시네요?하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합니다.
▶ 고유능력
별다른게 없고 그냥 은신 유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고유 능력입니다.
이속 10%가 상당히 어정쩡하기에 부쉬가 아닌 곳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발각되기 쉬우니 항상 신경쓰고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
▶ 1랩
히오스 발리라 특성은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거의 고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찍어봤지만 글쎄 뭐랄까...이도 저도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거의 굳어진 특성 선택이랄까요?
일단 1랩에서는 "잠행"이 가장 무난하고 스킬을 사용할때 기력소비 관리가 편해집니다.
상대 조합이 뚜벅이에 지원가가 없다면 "신경 마취 독"을 찍어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좋습니다.
▶ 4랩
가장 무난한건 "선제 공격"으로 16랩에 "약점 노출"을 걸기 편해집니다.
보통 스킬 적중시 1점의 연계점수를 얻는데 선제공격으로 2점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 7랩
강력한 한방딜을 넣을 수 있는 "암살"이 가장 좋습니다.
▶ 10랩 궁극기
가장 무난하고 한타때 생존력을 올리는건 "연막탄"이 좋습니다.
60초의 쿨타임이라서 그렇게 길지도 않고 적당한데요,
상대가 평타보다 스킬 데미지 위주라면 "그림자 망토"도 괜찮습니다.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도주를 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 13랩
슬슬 발리라가 강해지는 구간으로 "그림자 밟기"를 찍어줍니다.
이게 한번 너프를 먹어서 사거리가 줄었지만 여전히 가장 좋은 특성 중 하나입니다.
근접해서 평타와 스킬을 넣는 발리라에게 대쉬기가 생기는거니 완전 좋은거죠!!
▶ 16랩
한타를 하거나 상대 챔프에게 극딜을 넣는건 "약점 노출"이 좋습니다.
발리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사용하기 애매할 수 있는 특성이기도 한데요,
연계점수 3점이 채워졌을때 사용해야 극딜과 함께 방어력 감소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력과 연계점수 관리에 서툰 분들은 "엉겅퀴 차"를 찍어서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 20랩
궁강화보다는 "밤그림자"를 찍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단 쿨감이 적용되서 생존력도 올라가고 상대에게 극딜을 넣기도 쉬워집니다.
발리라는 강력한 챔프지만 혼자서 상대 영웅을 킬각을 보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적당히 견제하면서 체력을 깍고 딸피인 적에게 그림자 밟기를 통해 킬각을 보는게 좋은데요,
상대 챔프가 대쉬형에 아군이 너무 잘 죽는다면 서포트 스타일로 보호해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소멸 사용후에 상황에 따라 극딜,스턴,침묵 등 적절하게 스킬을 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으로 히오스 발리라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