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발라 특성 알아보기!
히오스 영웅 중에서 강력한 원딜러 챔프 중에서 발라가 정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큐를 잡고 같이 하지 않는 경우 빠대를 할때는 생각보다 쉽지 않기도 한데요,
워낙에 물몸이다보니 한번 물릴 경우 회색화면을 보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피지컬이 좋아도 확정 CC를 가진 챔프를 만난다면 게임내내 겁나게 죽을 수 있는건 각오해야 합니다.
오늘은 히오스 발라 특성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롤도 그렇지만 딜러는 포지션이 생명인거 아실텐데 발라는 E를 통해 추노 및 도주를 할 수 있습니다.
아군에 지원가가 없다면 도주용으로 사용하고 킬각이 아닐때 진입하는건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알려드리는 히오스 발라 특성은 평특이 아닌 Q,W 입니다.
빠대 매칭의 경우 복불복이 많은데 운좋게 상대 조합이 전사가 많거나 CC가 부족한 근접 영웅이라면
평타 특성을 가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안전하고 무난한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평타 특성은 고유능력 위주로 쭉~ 찍으면 됩니다.
▶ 고유능력
딜러답게 고유능력이 일반 공격력 상승인데 10스텍 다 쌓은 경우 극딜을 넣을 수 있고
지속시간도 6초로 은근히 긴 편이라서 여유있게 평타를 넣을 수 있습니다.
▶ 1랩
가장 무난한건 "괴물 사냥꾼 OR 맹렬한 추격"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괴물 사냥꾼은 오브젝트 맵에서 효율이 좋고 캠프를 돌때도 좋습니다.
맹렬한 추격은 라인전에서 마나 소비를 줄여줄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 4랩
4랩부터 발라 특성은 Q로 갈지 W로 갈지 선택합니다.
"관통 화살"은 퀘스트를 완료하면 한번 더 튕길 수 있는데 상대 암살 챔프를 상대할때 좋습니다.
"처벌"은 증오가 풀로 찼을때 공격력을 상승시켜서 한타시에 좋습니다.
▶ 7랩
W특성을 선택했다면 "무기고"로 데미지를 상승시키는게 좋습니다.
Q특성을 갔다면 "연발 화살"을 찍어서 도약 이후에 다시 Q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통 화살 풀로 쌓았을 경우 Q-W-Q 연속으로 딜을 다 넣으면 물몸은 그냥 딸피 됩니다.
▶ 궁극기
가장 무난한건 "난사"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 영웅의 궁극기를 끊거나
또는 근접 영웅인 경우 극딜을 넣을때는 "복수의 비"를 선택하면 됩니다.
▶ 13랩
Q특성은 "착취 화살"을 찍어서 생명력 회복을 통해 생존력을 높여줍니다.
평타를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우라면 "절제 연마"를 통해 피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 조합의 스킬딜이 아주 강력한 경우(켈타스 불작,노바,리밍 등..)에는
"어스름"을 찍어서 기술 방어력을 올려주는게 생존력을 높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증오를 사용해서 5초 동안 유지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16랩
W특성으로 갔다면 "냉기 사격"을 통해 슬로우 효과와 사거리를 늘려줍니다.
다음으로 무난한건 "만티코어"지만 상대가 전부 원거리라면 "끓어오르는 증오"도 좋습니다.
어짜피 평타를 넣지 못하고 스킬만 사용한다면 냉기 사격과 끓어오르는 증오가 더 좋습니다.
▶ 20랩
너무 잘 물려서 죽는다면 "죽음 착취"를 통해서 생명력 흡수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만만한건 "천리살 화살통"으로 사거리를 늘려주는데 지원가가 빵빵하고
본인이 케리를 해야 될 상황이라면 "원한"으로 공속을 상승시켜 줍니다.
하지만 원한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오기가 쉽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으로 히오스 발라 특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파일럿에 따라 굉장히 무서운 영웅이니 이제 막 히오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고 즐겜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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