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버워치 캐릭터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쟁전2가 진행되면서 이제 롤은 다시금 2위자리로 돌아갔는데요,
오버워치를 해봐서 아시겠지만 기존의 게임들을 한방에 보내버릴만한 힘이 있습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온라인 게임에서 인기 장르라고 할 수 있는
FPS와 AOS를 합쳐놓아서 플레이를 하는 유저의 입맛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순위는 오늘 날짜 9월 27일 기준이고,
기존에 플레이를 하던 분들이나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포지션별 캐릭터입니다.
공격,수비,돌격,지원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빨간색 박스로 칠한 부분은 포지션별 가장 놓은 픽률의 캐릭터이니 참고만 하세요.
1. 리퍼
근접 암살자로 근접했을시 폭발적인 화력을 뿜어낼 수 있고 안티탱커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암살케릭을 선호하는 초보자분들이 할만 합니다.
2. 메이
적에게 슬로우와 방어벽등 디버프를 걸어주는 지원가 역할의 메이는
초반에 다루기는 어려울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상대방에게 엄청난 짜증유발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3. 자리야
쉴드를 가지고 있어서 탱커역할을 합니다.
PC방에서는 오버워치,집에서는 히오스를 하는데 조만간 히오스 영웅으로도 나올 예정이라 기대가 됩니다.
4. 루시우
루시우는 만능형 지원가라고 불리우는데 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승률과 픽률이 좋습니다.
물렸을때 밀쳐낼 수 있는 스킬과 광역치유,속업등의 유틸 스킬이 좋습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순위에서 픽률만을 보자면 루시우,자리야,리퍼가 10%대로 아주 좋습니다.
바스티온,토르비욘,위도우메이커,시메트라등은 픽률이 1%도 안되는군요.
픽률이 좋아봐야 승률을 무시하지는 못하겠죠?
시메트라,젠야타,메이,토르비욘,루시우등이 50%를 넘는군요.
확실히 수비와 지원 역할 캐릭터가 우위를 점하는건
그만큼 픽률도 높지만 안전하게 플레이를 해서라고 생각되는군요.
팀플레이에 있어서 지원가의 힐이 있고 없고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니까요~ㅎㅎ;;
이상으로 오버워치 캐릭터 순위 픽률과 승률 분류로 알아보았습니다.
이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기에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연습하는게 최고입니다.
남들이 그거 구려~!!하더라도 장인 실력을 만든다면 함부로 무시하지 못할거에요^^;
오늘도 즐겜 연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