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도살자 특성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히오스 도살자 특성 알아보기!



빠대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되는 깡패 영웅이 바로 도살자!!입니다.

도살자는 은신 챔프보다 한놈만 팬다!에 특화된 영웅으로

돌진기를 보유하고 강력한 평타 깡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궁극기(어린양)를 통해 이동불가와 침묵을 걸 수 있어서

고기 스택이 풀로 쌓였을때는 걸리면 죽었다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히오스 도살자 특성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살자 영웅인 도살자는 아무리 좋다고한들 상대 조합에 따른 상성과

무리한 돌진으로 트롤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진입타이밍을 잘 봐줘야 합니다.



▶ 고유능력

신선한 고기는 돌격병이 죽으면 1개,영웅이 죽으면 5개를 떨구고 125개를 다 채워야

죽었을때 잃는 고기가 없어지고 공속이 상승하게 됩니다.

빠르게 고기를 취득한다면 13~16랩 전후로 가능합니다.



▶ 1랩

1랩에서의 도살자 특성은 거의 고정으로 "도살장"을 갑니다.

죽어서 잃어버리는 고기 갯수보다 풀스택 이후에도 고기를 쌓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빠대에서 가장 많이 추가로 모아본게 +100개 였는데 깡딜 엄청납니다~ㅋㅋ

20랩 이후가 되면 평타 한방이 7백댐 정도라서 뭐 그냥 걸리면 죽는거죠.



▶ 4랩

다른 특성에 비해 "끊임없는 추격"이 너무 좋습니다.



▶ 7랩

"굶주린 도끼"를 찍어서 회복하는 치유량과 이속증가가 가장 좋습니다.

정말 상대방 조합에 메지션 암살자가 가득하다면 진입후에 버티기 위해 "고기 방패"도 쓸만하겠지만

왠만하면 굶주린 도끼가 가장 무난하고 효율이 좋습니다.



▶ 10랩 궁극기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린 양"을 주로 찍고 있습니다.

"화로 구이"도 강력한 딜을 넣기에 좋지만 상대 영웅이 밀쳐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근접할때 밀쳐내면 무용지물이 되는데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13랩

상대 탱커에서 추댐을 넣을 수 있는 "흉포한 돌진"이 가장 좋습니다.

돌진을 쓰면 상대 체력의 10%를 일단 깍아주고 딜을 넣기에 좋습니다.



▶ 16랩

가끔 "피의 광란"을 찍는 분들도 보이는데 도살자의 피흡 특성을 고려할때

시너지를 극강으로 올릴 수 있는게 "격분"입니다.

이 특성 하나로 고기 풀스택 이후부터는 솔우두도 굉장히 쉬워지고,

한타를 할때 엄청나게 빨라진 공속과 방어력 보충으로 낙인을 걸고 역관광도 가능해집니다.



▶ 20랩

가끔 궁강화를 찍거나 시공의 칼날을 찍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짜피 진입하고 순삭하는 영웅이라 굳이 딜을 보충하기보다는

생존력을 높이는 "폭풍의 번개"가 가장 좋습니다.


히오스 도살자를 플레이 해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특성은 고정입니다.

아주 드물게 상황에 따라 변경을 해볼만도 하겠지만 위 특성을 제외하면 다른걸 찍을게 없더라구요.

이것으로 히오스 도살자 특성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막 도살자를 플레이하는 분들은 위 특성 참고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