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리밍 특성 및 공략 초보가 하기 쉬워요

히오스 리밍 특성과 공략 알아보기!



리밍은 히오스 메이지 딜러 중에서 컨트롤이 쉽고 꾸준한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방송경기를 보더라도 꾸준하게 픽이 나오는건 궁극기로 상대편 궁을 캔슬시키거나 진영을 붕괴시킬 수 있고

Q,W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넣고 E스킬로 도주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틸성이 뛰어난 영웅입니다.



오늘은 히오스 리밍 특성과 공략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만든 부케로 저랩존에서 놀다보면 리밍을 픽하는 분들 특성이 희한하더라구요,

물론 특성은 개인 취향것 찍으면 되지만 너무 비효율적으로 찍는 분들이 계셔서

특성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고유능력

리밍의 고유능력은 "극대화 반응"으로 적을 처치하면 모든 스킬이 즉시 초기화 됩니다.

4랩에 우월을 찍을 경우 체력이 채워지면서 폭딜을 넣을 수 있는데 한타를 하기전에 마나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킬 난사를 하다보면 메이지 영웅이지만 마나가 금방 바닥나는게 리밍입니다.



▶ 1랩

앞서 마나 부족을 말씀드렸는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이게 참 애매할거에요.

그래서인지 빠대에서 가장 많이 보는 특성이 "초월적 존재"를 주로 찍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의 갑옷"을 찍고 가장 효율이 좋은데 상대방 스킬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으니 조합에 따라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경로가 2개인 맵이나 재생의 구슬 획득이 쉽다면 "비전력 갈구"도 딜향상을 위해 쓸만합니다.



▶ 4랩

"우월"이 가장 좋은데 적을 처치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가끔 W특을 가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효율이 떨어지는데 날라오는걸 보고 다 피합니다.



▶ 7랩

리밍을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력해지는 구간이 7랩부터입니다.

바로 "재앙"을 찍어서 순간이동을 하면서 데미지를 주면 더 강력한 딜러가 됩니다.

집중탄도 가끔 찍기도 하는데 글쎄요...재앙이 너무 좋아서...ㅋ



▶ 10랩 궁극기

아마 대부분 "파열"을 주로 가고 "힘의 파동"은 상대 조합에 따라 선택합니다.

예를 들면 대쉬기가 있는 근접이 자신을 물거나 또는 상대편 궁극기 캐스팅을 끊을때 좋습니다.

ETC,크로미,나지보 등 채널링 궁극기를 상대방이 찍었다면 힘의 파동이 좋습니다.



▶ 13랩

13랩에서는 "환영술사" 말고는 딱히 찍을게 없긴 합니다만,

아군에 힐러가 빵빵해서 딜을 더 넣고 싶다면 "유리 대포"를 찍어서 스킬딜을 올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유리대포를 찍을 분들은 1랩에 비전력 갈구를 찍으면 시너지가 배가 되겠죠?



▶ 16랩

16랩에서는 2개 중에서 선택하면 되는데 아군에 힐러가 있다면 "거울공"을 찍어서 딜을 올려주고

생존력에 중점을 둔다면 "다이아몬드 피부"를 찍어주도록 합니다.

조합에 따라 잘 물린다면 쉴드 효율이 굉장히 좋으니 포지션 잡기 애매할때 찍어주면 좋습니다.



▶ 20랩

상황에 따라 궁강화를 찍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탈 라샤의 덕목"이 가장 좋습니다.

리밍은 파열이나 파동의 쿨타임이 굉장히 짧은 편이라서 스킬 딜을 올리는게 좋은데요,

아마 빠대에서 초보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건 "마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건 파열은 극딜을 넣는 스킬이 아닙니다~!!

마인 쓰다가 역관광 당하기 쉬우니 게임이 완전 유리하거나 물리지 않을때 찍도록 합니다.


이것으로 히오스 리밍 특성과 공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성은 게임을 하면서 본인에게 잘 맞는걸로 변형해서 적용하는게 좋으니 참고만 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