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금액 상황별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축의금 금액 얼마나 좋을까?



일상에서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주변 동료,친구,지인,가족 등 

다양한 경조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주말에 특히 몰려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결혼시즌까지 겹치면 더더욱 바빠지는? 주말인데요,

축의금을 내려고 할때 얼마가 좋을지 고민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축의금 금액 과연 얼마를 넣어야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낸만큼 돌려받는게 축의금이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본인이 낸 금액만큼 상대방도 자신에게 축의금을 낼때 

마춰서 낸다고 해서 그렇게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 얼마면 되?!!?

사실 축의금이란게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어떤 기관에서 축의금에 대한 1년치 지출 내역 평균치를 보면 과거 몇년전에 비해 

작년엔 의외로 줄었다는걸 보면 주머니 사정도 어느정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보통 축의금을 5만원을 내는 비율이 70%, 3만원 20%, 

7~10만원은 각 5% 내외로 내고 있다는 통계자료는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통계일뿐 자신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애매할때가 있을 거에요!


가장 쉽게 축의금 금액을 생각할때는 "밥값"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예식장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기본 3만원 위아래 정도라서 

대부분 무난하게 5만원을 넣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사실 이게 진짜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매주 참석한다고 가정하면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물가는 점점 오르고 밥값 기준으로 3만원을 넣으면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5만원 이상 7~10만원은 친지,친구,가까운 지인 아니면 선뜻 넣기도 부담스럽죠.


가끔씩 돌잔치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정말 난감하죠.

왠만하면 돌잔치는 가까운 사람 아니면 잘 부르지 않는데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그게 또 

참석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난감해집니다.


축의금이란 축하하는 의미로 행사에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분에 도움을 주는게 일반적이지만 

본인의 여건에 맞지 않게 너무 과하게 넣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로도 올 수 있는거죠.

너무 축의금 금액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 성의 표시를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주말에 방문하게 될때 위 내용 가볍게 참고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